국민銀 전 부행장 '민간인 사찰' 조사받아

입력 2010-07-08 18: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민은행 부행장이 8일 국무총리실 산하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오정돈 부장검사)에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돼 조사받았다.

검찰은 이날 오후 2시께 출석한 남 부행장을 대상으로 지원관실이 국민은행을 통해 사찰활동의 피해자인 김종익 전 NS한마음 대표에게 압력행사를 가했는지 사실관계를 확인했다. 특히 국민은행을 통한 압력행사로 인해 김 씨가 은행과의 거래관계를 우려해 대표직을 사임하면서 헐값에 회사지분을 처분하는 등에 대해서 면밀히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대표는 전날 "(자신에 대한) 조치를 한 남 부행장 등을 주요 증언자로 조사해야한다"며 "이들이 권력의 외압을 느끼지 않고 있는 그대로 증언할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검찰은 참고인 조사를 마친 뒤 주말이나 내주 초 이인규 공직윤리지원관을 비롯한 총리실 관계자 4명을 피의자 신문으로 소환 조사할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사고' 거래소시스템 불신 증폭…가상자산 입법 지연 '빌미'
  • 김상겸 깜짝 은메달…반전의 역대 메달리스트는? [2026 동계올림픽]
  • "인스타그램 정지됐어요"⋯'청소년 SNS 금지', 설마 한국도? [이슈크래커]
  • K9부터 천무까지…한화에어로, 유럽 넘어 중동·북미로 영토 확장
  • 공급 부족에 달라진 LTA 흐름⋯주기 짧아지고 갑을 뒤바꼈다
  • 진짜인 줄 알았는데 AI로 만든 거라고?…"재밌지만 불편해" [데이터클립]
  • "15시 前 주문 당일배송"…네이버 '탈팡족' 잡기 안간힘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225,000
    • -0.8%
    • 이더리움
    • 3,020,000
    • -3.05%
    • 비트코인 캐시
    • 766,000
    • -1.98%
    • 리플
    • 2,071
    • -3%
    • 솔라나
    • 124,700
    • -4.08%
    • 에이다
    • 391
    • -3.22%
    • 트론
    • 413
    • +0.24%
    • 스텔라루멘
    • 235
    • -2.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20
    • -1.3%
    • 체인링크
    • 12,750
    • -3.19%
    • 샌드박스
    • 127
    • -1.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