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리 주요국, 천안함 '의장성명' 사실상 합의

입력 2010-07-09 06: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주요국들이 천안함 사건에 대한 대북 대응 조치에 사실상 합의했다.

유엔 관계자는 8일(현지시간) "주요국들이 오늘 오전 논란이 돼 왔던 문안 조율 작업을 마무리 지었다"면서 "곧 전체회의를 거쳐 의장성명이 채택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안보리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소집해 'P5(상임이사국) + 2(한국.일본)' 간에 잠정 합의된 문건을 회람한 뒤 이날 저녁 각 회원국들이 본국과 협의절차를 거친 후 9일 다시 전체회의를 열어 최종 성명을 채택할 예정이다.

또 성명은 한반도의 안정과 동북아 지역의 평화를 위해 당사국 및 관련국들의 자제와 노력을 촉구하는 내용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엔 관계자는 주요국들이 합의한 성명 초안이 그대로 채택될 가능성에 대해 "그동안 대북 결의안이나 성명은 주요국 합의 내용이 그대로 통과됐다"면서 "하지만 이번에는 북한이 여러 경로를 통해 성명 채택을 방해하고 있고, 최근 안보리 주요국간의 합의가 전체회의에서 뒤바뀐 전례도 있어 내일 전체회의 결과를 지켜봐야 알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美관세도 무력화…공급 부족에 웃는 K전력기기
  • 다우·닛케이 동반 ‘5만 시대’⋯성장의 美, 개혁의 日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美 관세 재인상 공포⋯산업부, 또다시 '통상 블랙홀' 빠지나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717,000
    • +2.47%
    • 이더리움
    • 3,098,000
    • +3.44%
    • 비트코인 캐시
    • 784,500
    • +1.42%
    • 리플
    • 2,121
    • +1.29%
    • 솔라나
    • 129,900
    • +3.18%
    • 에이다
    • 405
    • +2.02%
    • 트론
    • 410
    • +0.99%
    • 스텔라루멘
    • 239
    • +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50
    • -0.1%
    • 체인링크
    • 13,140
    • +2.1%
    • 샌드박스
    • 129
    • +1.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