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또한 총액 한도대출 금리는 1.25% 현수준을 유지키로 했다.
한은은 지난 2008년 5.00%였던 기준금리를 5.25%로 올렸으나 리먼브러더스 파산으로 금융위기가 발생한 이듬해 2월까지 총 6차례에 걸쳐 금리인하를 단행, 기준금리를 2.00%로 낮춘 바 있다.
당초 8월 기준금리 인상이 예상됐으나 우리 경제가 올해 6%에 가까운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하반기 이후 높아질 것으로 보이는 인플레이션 압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올린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