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샤이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민호가 지난 7일 충청남도 천안의 놀이시설에서 KBS 2TV '출발 드림팀2'를 녹화하던 중 오른쪽 종아리 통증을 병원으로 가 치료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의료진은 민호의 오른쪽 종아리 근육이 파열됐다고 진단했다.
소속사 측은 "민호가 당분간 통원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샤이니의 컴백 무대는 민호의 회복 속도를 봐서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19일 새 앨범을 발매하는 샤이니는 당초 16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2집 첫 무대를 가질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