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씨스타의 매니지먼트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9일 효린이 전날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녹화 후 과로로 인한 고열 등 탈진증세로 서울 강남의 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고 전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빡빡한 스케줄에도 연습을 강행해 효린의 몸에 무리가 갔던 것 같다"며 "안정을 찾은 상태지만 충분한 휴식 후에 다시 스케줄을 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씨스타는 지난달 3일 발표한 데뷔 싱글곡 '푸시 푸시(Push Push)'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