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지난 9일부터 1박2일간 본점과 강원도 평창에서 'RM지점장 한마음 다짐대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RM제도 도입 10년을 기념해 열렸으며 이종휘 은행장을 비롯해 RM지점장과 업무팀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산악트레킹 등 아웃도어 팀워크 강화 훈련을 통해 기업금융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 행장은 "RM지점장은 시장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시장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기업금융 종가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선봉에 나서 기업고객의 진정한 행복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