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QTV
방송인 구지성이 클럽에서 탤런트 강은비가 사적인 자리에서 남자들을 유혹하는 모습을 봤다고 폭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구지성은 지난 8일 방송된 QTV '순위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에 출연해 "클럽에 서너 번 정도 가봤는데 그때마다 강은비를 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녀는 "강은비는 클럽에서 춤도 안 춘다"며 "화장실 앞에 서서 화장실을 나서는 남자들에게 유혹의 눈빛을 보내고 있었다"고 말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당황한 강은비는 "그날 클럽에 갔는데 내기에서 져서 남자 다섯 명을 데려와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해명하며 "그런데 추파를 안 던져도 남자들이 많이 다가왔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