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초복(19일)을 앞두고 오는 12∼15일 명품관에서 '마이산 재래 토종닭 복(伏)세트'를 예약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세트는 전북 진안 마이산 자락에서 키운 토종닭과 황귀, 인삼, 엄나무, 유기농 찹쌀 등 삼계탕 재료로 구성됐으며 한 세트당 6만5000원이다.
통상 명절 시즌 선물세트를 판매할 때 예약을 받지만, 초복 상품의 예약 판매는 드물다고 갤러리아백화점은 설명했다.
또한 갤러리아백화점은 전점에서 12∼19일 강원도 화천에서 유기농법으로 키운 '화천유기농 마당닭'을 독점 판매하며 유기농 찹쌀팩도 함께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