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빅3, 올해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 올려

입력 2010-07-12 06: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기회복으로 소비심리 살아나 매출 증대

올해 상반기 주요 백화점들이 사상 최고 수준의 호황을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 현대, 신세계 등 백화점 '빅3'는 올 상반기에 사상 최대 규모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추산된다.

롯데백화점의 상반기 총매출은 5조200억원, 영업이익은 47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대비 각각 14%, 11% 늘어난 것이다.

하반기에 특별한 경기변동이나 소비 침체가 없는 한 올해 매출 10조6000억원, 경상이익 1조원 목표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롯데 측은 설명했다.

현대백화점도 상반기 매출 신장률이 점포별로 6∼10%에 달해 반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압구정본점, 천호점, 미아점, 중동점, 부산점, 동구점 등 6개 점포를 거느린 현대백화점은 1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14.4% 늘어난 데 이어 2분기에도 13.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특히 2분기 영업이익은 분기 사상 최고치를 달성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작년 3월 개장한 센텀시티점과 작년 9월 문을 연 영등포점을 포함한 전국 점포의 상반기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33% 늘어난 약 2조4000억원에 달한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반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 규모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지난해 개장한 센텀시티와 영등포점을 제외한 기존 점포의 상반기 매출신장률도 12.9%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본격적인 경기회복과 맞물려 소비심리가 살아나 백화점의 매출이 가파른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 대표이사
    박주형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09] 현금ㆍ현물배당결정
    [2026.02.09]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

  • 대표이사
    정지선, 정지영 (각자대표)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2.11] 주식소각결정
    [2026.02.11]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

  • 대표이사
    신동빈, 김상현(김 사무엘 상현), 정준호, 강성현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2.06] [기재정정]장래사업ㆍ경영계획(공정공시)
    [2026.02.06] [기재정정]장래사업ㆍ경영계획(공정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연휴 앞둔 인천공항이 불안한 이유 [해시태그]
  • AI 거품론 뚫고 5500도 뚫은 코스피⋯삼성전자 신고가 찍고 ‘18만 전자’ 눈앞
  • 삼성, 메모리 초격차 시동… '괴물 스펙' HBM4 첫 양산
  • ‘1000원 미만 동전주’도 상폐 대상…코스닥 부실기업 퇴출 ‘가속 페달’
  • "다주택자 '절세 매도' 본격화·가격 조정 가능성"
  • 서울 아파트 상승폭 2주 연속 둔화…강남 3구 주춤·경기 일부는 확대
  • LG家 상속분쟁 구광모 승소…법원 “모녀측 상속 내역 보고 받아”
  • 오늘의 상승종목

  • 0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700,000
    • -0.09%
    • 이더리움
    • 2,898,000
    • +0.59%
    • 비트코인 캐시
    • 746,500
    • -2.16%
    • 리플
    • 2,030
    • +0.79%
    • 솔라나
    • 118,500
    • -0.42%
    • 에이다
    • 384
    • +1.59%
    • 트론
    • 411
    • +1.23%
    • 스텔라루멘
    • 233
    • +2.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30
    • +5.07%
    • 체인링크
    • 12,430
    • +1.3%
    • 샌드박스
    • 124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