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는 우리밀로 만든 ‘우리밀 시리얼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우리밀 시리얼 2종은 해남, 하동, 강진 등 국내에서 자란 우리밀로 만들었고 유기농 현미, 유기농 흑미, 백태, 찹쌀, 수수 등 100% 국산 통곡물을 그대로 구워 원재료의 맛을 최대한 살린 것이 특징이다.
HACCP적용제품으로 친환경성에 안정성을 더했다. 현대인에게 부족한 식이섬유,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하고 우유나 두유를 곁들이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원료뿐 아니라 포장지도 콩을 사용한 ‘소이잉크’로 만들어 친환경성을 더욱 강조했으며 1인분 용량의 컵에 담겨 있어 야외, 사무실 등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간편하게 맛과 영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파리바게뜨 우리밀 시리얼은 바쁜 직장인, 학생들에게 건강한 아침대용식이 될 것”이라며 “파리바게뜨는 향후에도 우리밀과 국내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