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랜드 하얏트 서울 아카사카는 7월 19일부터 8월 7일까지 데판야끼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데판야끼 세트 메뉴는 주방장이 직접 그릴해 그 자리에서 바로 맛볼 수 있어 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3가지의 코스 요리는 각각 육류, 해산물 그리고 이 두가지가 혼합된 재료를 이용한 메뉴로 준비되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쇠고기 안심 스테이크, 오리고기와 푸아그라로 구성된 코스 A, 랍스터, 전복, 참치, 농어, 연어로 이루어진 코스 B, 상어 지느러미 수프, 랍스터, 농어, 갈비를 맛볼 수 있는 코스 C가 준비됐고 각 코스에는 수프, 샐러드, 회, 일본의 3대 우동으로 손꼽히는 이나니와 우동 또는 마끼와 성게알 초밥 그리고 신선한 과일이 곁들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