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권홍사)는 15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자랑스러운 건설인 넘버 원'이란 주제로 건설의 날 기념식을 갖는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 건설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건설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을 견인하는데 앞장설것을 다짐할 계획이다.
이어 건단련은 건설 산업과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건설 유공자 180명에게 금탑산업 훈장 등 정부 훈ㆍ포장 및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