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ㆍ달러 환율 하루 만에 1200원선 회복

입력 2010-07-12 15: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원ㆍ달러 환율이 1200원대를 회복했다.

12일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6.0원 상승한 1202원을 기록했다.

이날 원ㆍ달러 환율 1.0원 하락한 1195원으로 출발했다. 하지만 금리 인상 효과는 그리 오래 가지 않았다.

시간이 지나면서 상승 반전한 환율은 오후 들어 상승 폭이 더 확대됐다.

결국 이달 들어 처음으로 1200원선이 붕괴된 지 하루 만에 1200원 선을 회복하며 1202원으로 마감했다.

달러 선물 시장에선 외국인투자자들의 대량 매수가 이어졌다.

연 이틀 동안 대량 매도를 보이던 외국인들이 1만계약 이상 순매수를 보이며 전일보다 6.1원 상승한 1202.4원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故 휘성 빈소 차려졌다…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도 공지
  • '손흥민 도움' 토트넘 극적인 2점차 승리…유로파리그 8강 진출
  • 김용빈 최종 우승, '미스터트롯' 3대 진의 주인공…선 손빈아ㆍ미 천록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13:4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896,000
    • -1.88%
    • 이더리움
    • 2,793,000
    • +0.76%
    • 비트코인 캐시
    • 483,500
    • -4.64%
    • 리플
    • 3,383
    • +2.7%
    • 솔라나
    • 184,200
    • +0.49%
    • 에이다
    • 1,043
    • -2.16%
    • 이오스
    • 738
    • +0.41%
    • 트론
    • 334
    • +1.21%
    • 스텔라루멘
    • 404
    • +3.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480
    • +1.66%
    • 체인링크
    • 19,660
    • +0.87%
    • 샌드박스
    • 410
    • +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