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한마음 비자금 조성의혹' 수사착수

입력 2010-07-12 18: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중앙지검은 '민간인 불법사찰'의 피해자인 김종익씨가 KB한마음(현 NS한마음) 대표로 재직할 당시 참여정부 실세들을 위한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 사건을 12일 조사부(손준호 부장검사)에 배당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 관계자는 이날 "김씨가 연관된 사건이지만 특별수사팀이 '국무총리실의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 수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차원에서 다른 부서에 배당한 것"이라며 "일반 사건 절차대로 엄정하고 공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말했다.

검찰은 수사를 의뢰한 한나라당 조전혁 의원으로부터 의혹을 뒷받침하는 관련 자료를 넘겨받아 검토하고서 조만간 조 의원을 직접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조 의원은 8일 김씨가 KB한마음 대표로 재직하면서 매출액 조정과 비용부풀리기 등의 수법으로 참여정부 실세들을 위한 비자금을 조성하고, 회사 주식을 싼값에 사들이는 등의 특혜를 받은 의혹이 있다고 발표하고 다음날 중앙지검에 수사를 의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사고' 거래소시스템 불신 증폭…가상자산 입법 지연 '빌미'
  • "인스타그램 정지됐어요"⋯'청소년 SNS 금지', 설마 한국도? [이슈크래커]
  • K9부터 천무까지…한화에어로, 유럽 넘어 중동·북미로 영토 확장
  • 공급 부족에 달라진 LTA 흐름⋯주기 짧아지고 갑을 뒤바꼈다
  • 진짜인 줄 알았는데 AI로 만든 거라고?…"재밌지만 불편해" [데이터클립]
  • "15시 前 주문 당일배송"…네이버 '탈팡족' 잡기 안간힘
  • 외국인 'K 부동산 쇼핑', 자금출처 탈탈 텁니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455,000
    • -0.83%
    • 이더리움
    • 3,030,000
    • -3.13%
    • 비트코인 캐시
    • 766,000
    • -2.79%
    • 리플
    • 2,088
    • -2.43%
    • 솔라나
    • 125,000
    • -4.43%
    • 에이다
    • 395
    • -3.19%
    • 트론
    • 413
    • +0.24%
    • 스텔라루멘
    • 235
    • -2.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60
    • +0.1%
    • 체인링크
    • 12,830
    • -3.1%
    • 샌드박스
    • 129
    • -0.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