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조기 비준.. 오바마의 지정학적 고려 반영"

입력 2010-07-13 08: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1월까지 목표 시한을 제시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실무 논의를 마무리 짓도록 한 것은 지정학적 고려가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통상전문지인 인사이드 유에스트레이드는 12일(현지시간) 전문가의 말을 인용, 이는 동북아시아 지역에 한미 동맹의 공고함에 대한 분명한 메시지를 보내려는 미국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미 정보통신 노조인 CWA의 래리 코언 위원장은 “미국과 한국은 동맹국이라는 메시지를 한국과 북한 모두에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미 무역대표부(USTR)는 한미 FTA가 이전에 미-파나마 FTA의 비준이 먼저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으나 오바마 대통령의 지시로 한미 FTA의 비준이 최우선 과제로 떠오른 것이 그 방증이다.

인사이드 유에스트레이드는 여기에는 천안함 침몰 사건 이후 동북아 지역에 한미 동맹 관계를 과시하기 위한 오바마 대통령의 지정학적 고려가 작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천스닥인데 내 주식은 800원”⋯ ETF만 웃고 동전주는 30% 늘었다
  • 셋방 구하기 힘든 서울…보유세 인상 여파 우려도
  • '코스피 고점론' 하락 베팅 1위는 '40대 개미'…수익률은 '처참'
  • 14년만에 빗장 풀리는 ‘새벽배송’…대형마트, 신선식품 소싱으로 승부수
  • 노동의 정석을 바꾼 '모베드·아틀라스'…일자리 패러다임 재편 [거대한 수레의 역습]
  • '통계 착시' 개인은 부유해졌는데 사회는 가난해졌다 [뒤처진 국가 통계]
  • 기술이전·신약 매출 결실…‘돈 버는 바이오’ 늘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717,000
    • -0.66%
    • 이더리움
    • 3,109,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786,500
    • +0.77%
    • 리플
    • 2,125
    • +0.09%
    • 솔라나
    • 128,300
    • -0.31%
    • 에이다
    • 399
    • -0.75%
    • 트론
    • 412
    • -0.48%
    • 스텔라루멘
    • 236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00
    • +0.58%
    • 체인링크
    • 13,070
    • -0.15%
    • 샌드박스
    • 129
    • +1.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