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김소연은 '닥터챔프'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의 담당 주치의 김연우로 변신한다. 김연우는 사소한 시비로 계속 다투게 되는 국가대표 문제아 유도선수 박지헌(정겨운 분)과 자신의 상사인 태릉선수촌 의무실장과도 미묘한 러브라인을 구축할 예정이다.
'닥터챔프'는 태릉선수촌을 배경으로 국가대표 담당 주치의의 눈을 통해 바라본 스포츠의 세계를 다루는 본격 휴먼 스포츠 메디컬 드라마로 오는 9월말쯤 첫 방송된다.
한편 정겨운은 지난 12일 '닥터챔프'에 남자주인공으로 발탁돼 극 중 완벽한 유도선수를 위해 매일 훈련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