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마스크 엔터테인먼트
슈퍼주니어 이특의 누나 박인영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최근 마스크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박인영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인영은 중앙대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했고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와 SBS '붕어빵'에 출연해 감춰놓은 끼를 발산해 주목을 받았다.
연기활동 시작에 앞서 박인영은 "드라마와 영화, 방송 모든 방면에서 최선을 다하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며 "슈퍼주니어 이특의 누나로 더 많이 알려져 있지만 내가 동생보다 더 끼가 많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박인영은 연극 '뉴 보잉보잉' 이후 영화 '풍선'과 '여의도'에 캐스팅돼 촬영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