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정진석 청와대 정무수석

입력 2010-07-13 16:14 수정 2010-07-13 16: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정진석 신임 정무수석은 1999년 자민련 명예총재특보로 정치권에 입문해 2000년 16대 총선에서 자민련 소속으로 충남 공주ㆍ연기군 의원 생활을 시작했다.

2005년 공주.연기 재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뒤 자민련의 후신격인 국민중심당 최고위원과 원내대표 등 요직을 두루 거쳤고 2008년 18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한나라당에 둥지를 틀었다.

한나라당 내에서 몇 안 되는 충청권 대표 의원이며 친이(친이명박)계와 친박(친박근혜)계를 두루 소통하는 중립성향으로 분류된다. 세종시 수정법안에 대한 국회 본회의 표결시에는 반대표를 던졌다.

3선 국회의원을 지내면서 `동반(同伴)의 정치, 통섭(通涉)의 정치'를 정치 신조로 삼고 있으며 최근 트위터에서 맹활약하는 정치인 중 한명으로 꼽힌다. 대인관계도 부드럽다는 평이다.

또 한국일보 기자로 재직하면서 정치부, 사회부, 국제부를 두루 거쳤고 워싱턴 특파원을 지낸 이력을 바탕으로 정국을 꿰뚫어 보는 직관력과 분석력을 두루 갖췄다. 부인 이미호(41)씨와의 2녀.

▲충남 공주(50)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한국일보 워싱턴 특파원, 정치부차장, 논설위원(정치담당) ▲16.17.18대 국회의원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간사 ▲국회 규제개혁특위 위원장 ▲국회 정보위원장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남녀공학 논의 중단' 동덕여대-총학 합의…보상 문제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0:1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448,000
    • +2.33%
    • 이더리움
    • 4,655,000
    • +6.74%
    • 비트코인 캐시
    • 679,500
    • +8.03%
    • 리플
    • 1,835
    • +17.03%
    • 솔라나
    • 356,800
    • +6.22%
    • 에이다
    • 1,165
    • +3.1%
    • 이오스
    • 938
    • +5.99%
    • 트론
    • 278
    • +0.36%
    • 스텔라루멘
    • 390
    • +1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550
    • -4.25%
    • 체인링크
    • 20,870
    • +2.81%
    • 샌드박스
    • 483
    • +2.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