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뉴시스
할리우드의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졸리는 최근 ABC 방송의 ‘나이트라인’이라는 프로글램에 출연해 “아이들이 원하고 브래드가 청혼한다면 ‘예스’라고 대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노후까지 피트와 함께 할 계획인가’라는 질문에 “그렇지 않았다면 아이를 6명이나 갖지도 않았을 것”이라며 “브래드는 내 인생의 유일한 진짜 사랑”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임신설에 대해서는 해명하며 7번째 아이를 가질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브란젤리나’ 커플로 유명한 졸리와 피트는 그 동안 부부와 다름없는 생활을 하며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한편 졸리는 영화 ‘솔트(Salt)’의 홍보를 위해 오는 28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