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철관이 정부가 지방상수도 통합을 위해 향후 10년간 약 4조원을 투입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후 1시 52분 현재 한국주철관은 전일보다 185원(4.68%) 상승한 41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경부는 지방상수도 통합을 위해 향후 10년간 약 4조원 투입하며 2020년까지 전국 164개 수도사업자를 39개로 통합해 최종적으로 하천유역을 기반으로 5개 내외로 대형화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국 수도사업자를 대상으로 재정, 시설, 운영, 서비스 질 등 객관적·정량적 지표를 적용해 서비스 전반을 평가하고 평가결과는 공개해 경영개선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한 동기를 부여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한국주철관은 상하수도용 주철관(83.9%), 상하수도용 강관(16.1%) 등 100% 상하수도용관을 제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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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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