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스’, 인기 고공행진 계속

첫날 대비 게임트릭스 순위 18계단 상승

한빛소프트는 14일 성황리에 공개 테스트를 진행중인 전통 액션 RPG의 부활 ‘미소스’가 평일에도 다운로드 10만건을 기록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공개 테스트를 시작한 이후 유저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계속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미소스는 주요 포털 사이트 게임 종합 일간 검색어에 꾸준히 10위권을 유지했다는 것.

또 한빛소프트 측은 게임 트릭스 집계 PC방 순위에서도 첫날 33위, 둘 째날 20위 이후 꾸준히 상승해 현재 15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 주말에 이어 평일인 12, 13일에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10만건을 돌파해 여전히 인기 상승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미소스는 만렙 콘텐트에 대한 유저들의 빗발치는 문의에 신규 아이템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장비는 게임 내 최고 레벨인 50레벨이 되면 이용할 수 있는 유적지와 라멘토(투기장)에서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풀 세트 5 단계, 모두 13세트이다.

50레벨만이 입장할 수 있는 높은 난이도의 던전, 유적지에서만 얻을 수 있는 장비인 역학 에너지 증폭 세트는 5세트 착용시 적중도가 20 증가하며 13세트 모두 착용시 화염 저항력이 6% 상승한다.

또 지옥 불길의 심장 세트 역시 5세트 착용시 적중도 20 증가, 풀 세트 착용시 전기 저항력 6% 상승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게임내 투기장인 라멘토에서 얻을 수 있는 순백의 영혼과 어둠 설원의 지배자 장비 세트도 공개된다.

순백의 영혼 지배자 장비는 11세트 착용시 치명타 피해가 30% 증가하며 13세트 착용시 방어력이 6 상승한다. 또 순백의 영혼 지배자 장비 역시 11세트 착용시 치명타 피해 30% 증가, 13세트 착용시 화염 저항력 6%가 오른다고 한빛소프트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