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는 인천대교 버스 추락사고와 관련해 국민들의 안전운전 의식 고취를 위해 2회에 걸쳐 '2차 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청계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이날 1차 캠페인에 이어 16일 오후 1시부터 2차 캠페인을 진행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손보협회,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등은 교통사고 현장사진 전시 및 교통안전 설문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2차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삼각대 및 안전운전요령 전단지 등을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