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주아민이 MC몽과 결별후 최근 심경을 전하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주아민은 지난 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누군가가 옆에 없어서 외롭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며 "네가 없으니까 그러니까 외롭더라"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녀는 "그리움은 그런 건가봐. 너 아니면 안 되는 거"라고 그리움이 가득 담긴 의미심장한 내용을 남겼다.
또 주아민이 공개한 다른 사진에는 "힘들었어. 사랑을 한다는 게 힘들었어"라며 "이별을 한다는 게 더 쉽지 않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를 누리꾼들은 "MC몽과 결별 후 심경을 전하는 것 아니냐?"며 "너무 아파하지 말고 당당하게 활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등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가수 MC몽과 배우 주아민은 1년 6개월의 만남 끝에 최근 결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