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아민 미니홈피
탤런트 주아민이 가수 MC몽과 결별 후 최근 심경을 전하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주아민은 지난 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힘들었어. 사랑을 한다는 게 힘들었어. 이별을 한다는 게… 다 쉽지 않더라"는 글을 게재해 복잡한 심경을 전했다.
그녀는 또 다른 사진과 함께 "누군가가 옆에 없어서 외롭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네가 없으니까. 그러니까 외롭더라"라며 "그리움은 그런 건가봐. 너 아니면 안 되는 거"라고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MC몽과 결별 후 심경을 전하는 것 아니냐"며 "너무 아파하지 말고 당당하게 활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등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가수 MC몽과 배우 주아민은 1년 6개월의 만남 끝에 최근 결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