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LS- 2/4분기는 LS전선과 LS산전 등 주력 자회사들의 수익성이 빠르게 호전되면서 질적으로 우수한 실적을 실현할 전망. LS전선은 중동, 동남아, 호주 등지로 전력선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고, 신규 솔루션 사업의 성과가 본격화되고 있으며, LS산전은 설비 투자 회복 추세와 맞물려 특히 자동화 사업부의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되고 있음. 하반기에는 LS전선의 해저 케이블 매출이 본격화되고, 군포 부지의 유동화 가능성이 부각되며, LS엠트론의 중국 트랙터 공장이 신규로 가동되는 등의 모멘텀이 기대됨. 이에 따라 2010년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870억원(YoY, 18.4%), 2,650억원(YoY, 20.6%)을 달성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제일모직- 1) 패션사업부의 급격한 수익성 회복, 2) 케미칼 부문 수요 호조에 따른 물량 증가, 3) 하반기 이후 편광필름 수익 기여 확대로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1,232억원(+20.2%, y-y), 3,784억원(+43.4%, y-y)을 달성할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현 주가는 2010년 예상 실적 기준 PER 15.06배 수준으로, 2010년 강한 실적 모멘텀, 다운스트림 호조세 지속 전망 고려시 2010년 말까지 투자매력 충분할 것으로 전망
▲서울반도체- 현재 LED 시장의 성장 동력인 LED BLU TV 관련 매출이 급증하고 있어 부진했던 동 사업 부문 성장이 본격화되면서 201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84.6% 증가한 8,372억원을 달성할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동사가 주도권을 확보한 조명 시장의 성장도 하반기 이후 본격화될 것이라는 점에서 긍정적. 또한 자회사인 서울옵토디바이스의 실적개선이 진행되고 있어 지분법이익 개선 효과뿐만 아니라 자회사 칩 사용 비중 증가로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전망
▲대한항공- 4월에 이은 5월 수송지표 호조로 2/4분기 기준 항공수요는 역대 최대치 경신 예상. 항공사별 2/4분기 영억실적도 예년과 다르게 1/4분기 실적을 상회할 전망이며, 3/4분기가 계절적 성수기라는 점도 긍정적. 중장기 측면에서 항공수요 급증세 지속과 원화강세흐름, 제트유가 안정화 등이 실적개선세를 이어갈 전망. 동사의 2010년, 2011년 PER은 각각 7.4배, 8.0배로 최근 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저평가 상태
▲삼성전기- 스마트폰, LED TV, Notebook 등 완제품 수요를 견인하는 제품에 부품을 주력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특히, MLCC, FC-CSP, LED 등 공급 부족을 보이고 있는 제품 비중이 타 전자부품 업체들보다 높은 수준임. 2/4분기 전방 시장 호황과 3/4분기 계절적인 성수기 진입에 힘입어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9,132억원(YoY, 22.6%) 4,206억원(YoY, 94.7%)을 달성할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삼성SDI- PDP모듈 출하량 증가, 제품믹스 개선, 감가상각비 부담 경감 등으로 영업이익 개선될 전망이며, 이에 따라 2/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9,995억원 59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각각 11.7%, 60.5% 증가할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2차전지 시장에서 여전히 주도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SMD를 통한 지분법 평가이익이 지속적으로 유입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PBR 1.3배는 향후 성장성과 사업부의 수익성을 고려할 때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
▲현대백화점-양호한 외형 성장과 인력 효율화(분기당 약 30억원 절감 효과)와 마케팅비용 감소 등의 효과로 2/4분기 영업이익은 703억원(13.4% y-y)으로분기 사상 최고치 예상. 기존점 성장세는 4~5월 약 6%(관리 7%)에 이어 6월 현재 10%를 넘어선상태이며, 1/4분기보다 높아진 base에도 불구하고(기존점 1Q09 0.6%,2Q09 3.5%, 1Q10 6.3%), 중산층의 소비 가세와 리뉴얼 효과 등이 긍정적.
▲LG화학- 화학 제품 가격은 중국을 중심으로 한 안정된 수요와 중동, 중국 등 신증설 가동 지연 등에 힘입어 안정된 기조를 유지할 전망. 이에 따라 동사의 주력제품인 ABS, PVC, 옥소알콜, 합성고무 등 제품은 동사 화학 부문의 주요 Cash Cow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 LCD수요 증가에 따른 편광필름 판매량 증가, 노키아, HP 등 Major고객사에 대한 전지판매 증가 등으로 정보전자 부문 매출 증가가 예상됨. 이에 따라 동사의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조 6,570억원(YoY, 14.3%), 2조 631억원(YoY, 6.1%) 달성할 것으로 기대됨(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LG패션- 동사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700억원(18.1%, yoy), 영업이익 293억원(20.9%, yoy)으로 1분기에 이어 높은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 이는 여성복 및 아웃도어 브랜드의 고성장과 남성복의 회복세, 신규브랜드의 턴어라운드가 이끌었다는 판단. 5월 의류비 지출전망CSI는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백화점 의류매출 역시 성장률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기록. 이에 따라 동사의 하반기 영업이익 성장률을 상반기보다 더욱 강화될 전망이며 감가상각비 부담도 완화될 전망.
▲신규종목-LS (자회사 실적회복에 따른 매출 증가 기대)
▲제외종목-현대차 (-5.51%, 업종비중 변화로 교체하나 양호한 펀더멘털를 고려할때 지속적인 관심요)
<중소형주>
▲하나투어- 2/4분기 영업이익은 50억원 내외를 기록해 시장기대치를 다소 하회할 전망이나 이미 주가에 반영되었다는 판단. 이는 2010년 임금인상 분이 반영되었을 뿐만 아니라 매분기 상여금을 반영하는 동사의 보수적인 회계처리방법에 따른 영향. 하반기 이후 글로벌 경기회복과 함께 외국 항공사의 국내취항이 본격화될 전망이며 이는 동사의 점유율 개선을 확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또한 7,8월 예약률은 전년동기대비 65%, 92%로 급증하고 있고 이러한 추세는 추석연휴인 9월까지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
▲이엠코리아- 공작기계 수주액은 2009년 4/4분기를 기점으로 회복세로 돌아선 이후 2010년부터는 매달 수주액이 늘면서 내수와 수출 모두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음. 이러한 공작기개 업종이 호황을 누리고 있는 이유는 전방산업인 IT와
자동차의 동반 호조에 힘입어 부품업체들이 설비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기 때문. 이에 따라 동사의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인 647억원(YoY, 184.3%), 85억원(YoY, 2833.3%)을 상회할 전망
▲더존비즈온- 동사는 IFRS 관련 개별 및 연결 회계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로 IFRS 도입의 직접적인 수혜예상. 올해부터 U-Billing, 전자세금계산서, IFRS 솔루션, 금융 ERP ASP 등 신사업의 매출이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되어, 동사의 수익성 개선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최근 SKT와 SME용 솔루션 개발 MOU를 체결하였으며, 본계약 체결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 본계약 체결시 2011년 및 2012년 신규매출액은 264억원, 491억원으로 추정되며, 이는 총 매출액대비 각각 12.0%, 17.3%의 비중을 차지할 전망
▲일진전기- 현재 전력 인프라 시장은 선진국시장에서의 교체수요와 전년대비 최근 상승한 유가수준을 감안할 때 신흥개발도상국에서의 개발수요도 기대. 뿐만 아니라, 경기침체로 인해 각국의 경기 부양책으로 인프라 투자 확대가 활발해질 전망. 초고압 케이블, 변압기, 차단기 등 고부가 주력 제품의 매출 비중이 증가하고 있으며, 꾸준한 해외마케팅으로 전력선의 수출처가 유럽, 호주, 인도, 싱가폴 등으로 다변화되고 있는 점이 긍정적. 올해 추가신규수주는 약 7000억원이 예상. 이에 따라 2/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900억원과 180억원 수준이 예상되며 2010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원에 650~ 700억원 수준이 예상
▲넥센타이어- 상반기 고무가격 급등에 따른 원가부담에도 불구하고 ASP 상승과 원재료 투입가격 하락을 통해 하반기에는 실적개선이 나타날 전망. 특히 동사의 천연고무 재고는 경쟁사대비 낮은 수준으로 고무가격 하락에 따른 민감도가 높은점도 긍정적. 또한 장기성장 동력인 창령공장 착공이 개시되었고 중국공장의 외형성장도 지속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 현 주가수준은 2010년 예상실적 기준 PER 8.5배 수준으로 저평가된 상태
▲아토- 2010년 매출액: 1,982억원 (YoY +117%), 영업이익 277억원 (YoY +383%)으로 예상. 미세공정 전환으로 PE-CVD 수요가 증가한데다 삼성전자내 점유율이 확대되며 실적이 대폭 호전될 전망. 아토 자회사(지분율 96.8%)인 원익머티어리얼즈가 반도체 시장 호전으로 실적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어 아토의 지분법 이익 증가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2010년 원익머티어리얼즈 예상 매출액 700억원, 영업이익 140억원 예상)
▲평화정공- 글로벌 메이커로의 신규 직수출이 증가하고 있다. GM, PSA, BMW, VW, Nissan 등으로부터 수주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 또한, 동반진출한 해외자회사가 투자일단락과 가동률 상승으로 이익회수기에 진입 예상. 2/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27억원과 51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Fnguide 컨센서스 기준). 또한 2/4분기에는 로열티 수익이 반영되기 때문에 순이익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실적달성 전망
▲호텔신라-중국 관광객 수 증가에 따라 외국인 입국자수는 2/4분기에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하였으며 위안화 절상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중국 관광객의 구매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어 동사의 수혜가 기대됨, 3/4분기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여 내국인 출국자수도 급증할 것으 로 예상됨에 따라 면세점 매출 증가가 기대됨. 2010년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3,916억원(YoY, 14.7%), 739억원(YoY, 36.6%)에 달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잉크테크- 동사는 주력사업인 프린터용 잉크사업부문을 바탕으로 전년동기대비 15%이상의 외형성장이 기대되며, 2010년 예상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720억원(+50.0%, y-y), 65억원(+32.1, y-y)을 기록하는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일 전망. 올해 하반기부터 LED TV용 반사필름과 함께 전자파 차폐필름 시장으로의 본격적인 진입을 통해 전자소재 부문에서의 신성장 동력 확보할 전망
▲지역난방공사- 신규사업 제한규제 일부 완화로 '동탄2지구 집단에너지사업 허가대상자'에 동사가 선정되며 성장가치가 제고되었다는 점에서 주가에 긍정적 영향이 기대됨. 신규 발전소 완공(2010년 11월판교, 2011년 2월 파주)에 따른 2011, 2012년 영업실적 성장은 충분히 매력적인 것으로 판단됨. 이에 따라 동사의 매출액은 2010년에 1조3,029억원을 예상하는데 이어 2011년 까지 연평균 18.1%의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신규종목-하나투어 (하반기 실적모멘텀 기대). 이엠코리아 (공작기계 호황에 따른 매출 증가 기대)
▲제외종목-테크노세미켐 (+10.38%, 적정수익률 달성으로 제외)
코스맥스 (-0.64%, 업종비중 변화로 제외하나 중기적 성장모멘텀 보유로 인한 관심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