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ㆍ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 후 상승세로 전환했다.
15일 오전 9시27분 현재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3.95원 상승한 1206.45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원ㆍ달러 환율 2.5원 하락한 1200원으로 출발했다.
달러가 약세를 보이면서 하락 출발했지만 1200원선의 지지력이 다시 확인시켜 주고 있는 모습이다. 증시의 약세도 환율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달러 선물 시장에선 외국인투자자가 순매수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전일보다 5원 상승한 1207원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