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15일 총 120돈의 황금이 걸려 있는 ‘데미소다 황금쏘다 이벤트’에서 첫 번째 황금 10돈의 주인공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일부터 시작된 ‘데미소다 황금쏘다’ 이벤트는 캔 뚜껑 뒷면의 일련번호를 인터넷이나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황금10돈 및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다.
첫 번째 행운의 당첨자는 40대 후반 여성으로 13일 새벽, 서울 마포구 창진동 B 편의점에서 딸이 구입한 '데미소다 오렌지 맛'을 인터넷 응모를 통해 당첨됐다.
이 여성은 "딸아이가 평소에 잘 먹는 음료에 이벤트 문구가 있어 응모했다가 운 좋게 10돈의 주인공이 됐다며 아이에게 행운의 기운이 있어 당첨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동아오츠카는 아직 애플, 포도, 레몬의 3가지 맛에서 황금을 더 탈 기회가 남아있고 특히 포도와 레몬 맛에서 당첨될 확률이 더 높다고 정보를 제공했다.
또 이번 응모에 떨어져도 8월 20일 또 한번의 추첨을 통해 20돈 황금 과일 4개를, 데미소다를 구입해 응모했거나 앞으로 구입할 구매자에게 쏘는 이벤트를 진행해 응모하면 누구나 행운의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7월 31일까지 계속되는 '데미소다 황금쏘다' 이벤트는 데미소다 브랜드 페이지(www.demosoda.co.kr) 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