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거래소 별관에서 '코스닥 프리미어지수 신규편입 기업 합동 IR'을 개최한다.
이번 합동IR에서는 신규 편입 27개사 중 아토, 대아티아이, 비에스치아이, 넥스콘테크, 정상제이엘에스, SK컴즈 등 6개사가 참여한다.
코스닥 프리미어지수는 상장 종목 중 시가총액과 거래대금, 재무, 경영건전성 요건을 감안해 선정된 대표 우량기업 100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매년 6월 두번째 목요일의 다음 거래일에 정기적으로 변경된다.
거래소 관계자는 "코스닥시장의 우량상장기업에 대한 정보제공 확대를 유도하므로써 인지도 제고 및 안정적인 투자 수요 확충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