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강중학교 학생들이 14일 오후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 있는 T.um을 방문해 IT기술을 체험하고 있다.
이날 서울 양강중학교 멘티 20여명은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T.um을 방문해 3D 입체화기술 등 다양한 IT 기기를 직접 만져보고 체험했다.
인천 신흥중학교 멘티 10여명은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2010프로야구 SK와이번스 대 한화이글스의 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SK브로드밴드는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협력해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전국 10개 중학교 200여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터넷과다사용 예방교실 및 시간관리 멘토링을 전개한 데 이어 멘티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SK브로드밴드는 내달 중 인터넷과다사용 청소년을 위한 쉼터 캠프인 '여름 인터넷행복학교'를 개최하는 등 바람직한 인터넷이용문화 조성을 위한 해피인터넷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전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