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15일 오후 한남동에 위치한 삼성 영빈관 '승지원'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과 만찬을 시작했다.
이 날 승지원 앞은 취재진으로 북새통을 이뤘으며, 최태원 SK 회장과 김승연 한화 회장이 마지막으로 도착, 당초 만찬시간인 6시 30분보다 다소 늦게 시작됐다.
입력 2010-07-15 18:45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15일 오후 한남동에 위치한 삼성 영빈관 '승지원'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과 만찬을 시작했다.
이 날 승지원 앞은 취재진으로 북새통을 이뤘으며, 최태원 SK 회장과 김승연 한화 회장이 마지막으로 도착, 당초 만찬시간인 6시 30분보다 다소 늦게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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