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6일 자사 모니터 싱크마스터 대학생 홍보대사인 '싱크매니아'들이 만든 사용자제작콘텐츠(UCC) 공개 투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투표는 삼성전자가 LED 모니터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디자인을 소비자들에게 보다 쉽게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투표는 싱크마스터 홈페이지(http://www.syncmaster.co.kr)에서 7월16일부터 8월1일까지 실시한다.
싱크매니아가 이번에 제작한 UCC는 삼성전자 LED 모니터 3종(PX2370, BX2350, XL2370HD)에 대한 것으로 각 제품에 대한 장점을 살렸다.
수상작은 온라인 투표와 내부 심사를 거쳐 1개 팀을 선정하며 이들의 UCC는 유튜브, 네이버 등 온라인 마케팅에 활용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진환 상무는 "삼성전자 모니터의 글로벌 위상과 싱크매니아들의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정신이 어우러진 이번 UCC 제작을 기점으로 삼성전자 모니터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디자인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UCC 온라인 투표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1등(1명) LED모니터(PX2370) ▲2등(5명) 5만원권 삼성 상품권 ▲3등(20명) CGV 영화 관람권 ▲4등(40명)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교환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되며 당첨자는 8월5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