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대구‘이시아폴리스 더샾’ 아파트 652가구의 계약을 받은 결과, 51%의 초기계약률을 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률은 뛰어난 주변환경과 아파트 브랜드, 저렴한 분양가 등의 요소가 소비자의 마음을 끌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 중소형 아파트의 확장형 평면도 역시 높은 계약률을 이끌어 낸 이유로 꼽혔다.
이시아폴리스 더샾은 대구 최초의 복합신도시 이시아폴리스 내 위치해 있어 단지 1km 내에서 교육ㆍ문화ㆍ쇼핑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고 팔공산과 단산지호수, 봉무공원, 나비생태공원 등 천혜의 자연환경에 둘러싸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계약자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아파트 주변의 자연환경과 포스코건설의 신뢰성, 이시아폴리스의 비전, 상품 및 분양가 등이 계약하는데 있어 많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나타났다”며“특히 복합신도시 이시아폴리스 내에서 처음 공급된 아파트인 만큼 가장 저렴하고 좋은 입지에 위치해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인기를 끈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 ‘이시아폴리스 더샾’은 16일부터 동호수를 지정하여 계약이 가능한 선착순 계약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