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광주정부통합잔산센터 이우철 센터장, KISA 이경구 본부장, 정부통합잔산센터 강태희 사무관
G-ISMS 제도는 2009년 12월 제정된 '전자정부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업무 지침'을 기반으로 시행됐다. 이번에 광주정부통합전산센터, 정부통합전산센터 2개 기관이 처음으로 인증 절차를 통과해 인증서를 받았다.
두 기관은 이번 인증을 통해 7.7 DDoS 공격 등 정부 기관을 대상으로 증가하고 있는 사이버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그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정보보호체계를 구축ㆍ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객관적으로 검증받았다.
KISA 관계자는 "G-ISMS 구축 컨설팅 지원, 인증심사원 양성 등을 통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G-ISMS 인증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