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대우증권- 수탁수수료와 순이자수익 등 핵심영업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안정적 이익흐름을 견인할 전망. 이와 함께 유가증권 매각을 통한 이익증가요인도 보유하고 있음. 대우인터내셔널 매각 작업이 하반기 중에 진행될 것으로 보여 약 800억원의 매각익이 예상되고, 하이닉스 지분 매각이 하반기에 추가로 집행된다면 최소 300억원의 매각익이 예상되어 동사에 긍정적
▲웅진코웨이- 동사의 2·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8.4%, 17.2% 증가한 3729억원과 570억원 수준이 예상. 렌탈 계정의 지속적인 증가와 일시불 판매 호조, 해약율 하락(5월 1% 수준)이 매출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이며, 렌탈 폐기손실 감소와 인원구조조정 효과 등으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1.6%p 개선된 15.7%까지 상승할 전망. 4~5월 동사의 중국법인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0% 이상 성장했으며, 점포수는 4월말 기준 약 9000개(성대리상 채널 점포 약 8700개, 시판 269개)까지 증가 한 것으로 파악. 향후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가 동사의 주가상승에 원동력이 될 것.
▲락앤락- 직영 전문점 외에도, 백화점, 할인점, TV홈쇼핑, 인터넷쇼핑몰, 법인영업 등 다양한 채널을 유의미하게 확보. 글로벌 브랜드, 중국 로컬 브랜드의 경쟁 속에서도 최고의 인지도를 구축. 생산 등 투자를 2008년에 이미 모두 마친 상태여서 향후영업인력 확보만 원활하게 이루어진다면, 매년 30~40% 수준으로 향후 5년 이상 충분히 성장 가능할 것으로 전망. 올해 매출액은 2449억원, 영업이익은 410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50.1%, 127%의 고성장이 예상(컨센서스 기준)
▲LS- 2·4분기는 LS전선과 LS산전 등 주력 자회사들의 수익성이 빠르게 호전되면서 질적으로 우수한 실적을 실현할 전망. LS전선은 중동, 동남아, 호주 등지로 전력선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고, 신규 솔루션 사업의 성과가 본격화되고 있으며, LS산전은 설비 투자 회복 추세와 맞물려 특히 자동화 사업부의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되고 있음. 하반기에는 LS전선의 해저 케이블 매출이 본격화되고, 군포 부지의 유동화 가능성이 부각되며, LS엠트론의 중국 트랙터 공장이 신규로 가동되는 등의 모멘텀이 기대됨. 이에 따라 2010년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870억원(YoY, 18.4%), 2650억원(YoY, 20.6%)을 달성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제일모직- 1) 패션사업부의 급격한 수익성 회복, 2) 케미칼 부문 수요 호조에 따른 물량 증가, 3) 하반기 이후 편광필름 수익 기여 확대로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만1232억원(+20.2%, y-y), 3784억원(+43.4%, y-y)을 달성할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현 주가는 2010년 예상 실적 기준 PER 15.06배 수준으로, 2010년 강한 실적 모멘텀, 다운스트림 호조세 지속 전망 고려시 2010년 말까지 투자매력 충분할 것으로 전망
▲삼성전기- 스마트폰, LED TV, Notebook 등 완제품 수요를 견인하는 제품에 부품을 주력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특히, MLCC, FC-CSP, LED 등 공급 부족을 보이고 있는 제품 비중이 타 전자부품 업체들보다 높은 수준임. 2/4분기 전방 시장 호황과 3·4분기 계절적인 성수기 진입에 힘입어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9132억원(YoY, 22.6%) 4206억원(YoY, 94.7%)을 달성할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삼성SDI- PDP모듈 출하량 증가, 제품믹스 개선, 감가상각비 부담 경감 등으로 영업이익 개선될 전망이며, 이에 따라 2/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9,995억원 59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각각 11.7%, 60.5% 증가할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2차전지 시장에서 여전히 주도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SMD를 통한 지분법 평가이익이 지속적으로 유입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PBR 1.3배는 향후 성장성과 사업부의 수익성을 고려할 때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
▲LG화학- 화학 제품 가격은 중국을 중심으로 한 안정된 수요와 중동, 중국 등 신증설 가동 지연 등에 힘입어 안정된 기조를 유지할 전망. 이에 따라 동사의 주력제품인 ABS, PVC, 옥소알콜, 합성고무 등 제품은 동사 화학 부문의 주요 Cash Cow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 LCD수요 증가에 따른 편광필름 판매량 증가, 노키아, HP 등 Major고객사에 대한 전지판매 증가 등으로 정보전자 부문 매출 증가가 예상됨. 이에 따라 동사의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조 6,570억원(YoY, 14.3%), 2조 631억원(YoY, 6.1%) 달성할 것으로 기대됨(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LG패션- 동사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700억원(18.1%, yoy), 영업이익 293억원(20.9%, yoy)으로 1분기에 이어 높은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 이는 여성복 및 아웃도어 브랜드의 고성장과 남성복의 회복세, 신규브랜드의 턴어라운드가 이끌었다는 판단. 5월 의류비 지출전망CSI는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백화점 의류매출 역시 성장률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기록. 이에 따라 동사의 하반기 영업이익 성장률을 상반기보다 더욱 강화될 전망이며 감가상각비 부담도 완화될 전망.
▲신규종목-대우증권 (하반기에도 높은 이익창출능력을 유지할 전망)
▲제외종목-대한항공 (-1.61%, 단기적인 상승탄력 둔화로 추천에서 제외하나 하반기 실적개선 추이가 지속될 전망인만큼 지속적인 관심 필요)
<중소형주>
▲남해화학- 옥수수 재고량 감소 전망에 따라 옥수수 가격 및 비료업체인 동사의 긍정적 영향이 기대되며 이에 따라 동사의 2/4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3200억과 240억 예상. (Fnguide 컨센서스 기준). 미국 기후예보센터는 2010년 하반기 라니냐 발생 가능성을 제기하였으며, 지난 7월 9일 발표된 2011년 글로벌 곡물 재고량은 전년대비
1.6% 감소한 4억 6천 3백만 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이처럼 경작지감소 대비 곡물 수요 증가로 동사의 수혜가 예상됨
▲이녹스- 동사는 FPCB 및 반도체 소재업체로 스마트폰 및 LED TV 등에 FPCB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전방산업인 FPCB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동사의 수혜폭이 확대되고 있음. 국내 FPCB 소재 시장에서 동사의 점유율은 55%에 달해 마진압박에 따른 부담이 크지 않고, 엔화강세에 따른 해외진출 기대감도 긍정적 요인. 또한 반도체 패키징용 Tape, 전자파 차폐필름, LED 실장용 메탈PCB 등 신제품을 런칭하여 성장동력을 확보한 점도 매력적
▲하나투어- 2·4분기 영업이익은 50억원 내외를 기록해 시장기대치를 다소 하회할 전망이나 이미 주가에 반영되었다는 판단. 이는 2010년 임금인상 분이 반영되었을 뿐만 아니라 매분기 상여금을 반영하는 동사의 보수적인 회계처리방법에 따른 영향. 하반기 이후 글로벌 경기회복과 함께 외국 항공사의 국내취항이 본격화될 전망이며 이는 동사의 점유율 개선을 확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또한 7,8월 예약률은 전년동기대비 65%, 92%로 급증하고 있고 이러한 추세는 추석연휴인 9월까지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
▲이엠코리아- 공작기계 수주액은 2009년 4·4분기를 기점으로 회복세로 돌아선 이후 2010년부터는 매달 수주액이 늘면서 내수와 수출 모두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음. 이러한 공작기개 업종이 호황을 누리고 있는 이유는 전방산업인 IT와 자동차의 동반 호조에 힘입어 부품업체들이 설비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기 때문. 이에 따라 동사의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인 647억원(YoY, 184.3%), 85억원(YoY, 2833.3%)을 상회할 전망
▲더존비즈온- 동사는 IFRS 관련 개별 및 연결 회계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로 IFRS 도입의 직접적인 수혜예상. 올해부터 U-Billing, 전자세금계산서, IFRS 솔루션, 금융 ERP ASP 등 신사업의 매출이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되어, 동사의 수익성 개선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최근 SKT와 SME용 솔루션 개발 MOU를 체결하였으며, 본계약 체결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 본계약 체결시 2011년 및 2012년 신규매출액은 264억원, 491억원으로 추정되며, 이는 총 매출액대비 각각 12.0%, 17.3%의 비중을 차지할 전망
▲일진전기- 현재 전력 인프라 시장은 선진국시장에서의 교체수요와 전년대비 최근 상승한 유가수준을 감안할 때 신흥개발도상국에서의 개발수요도 기대. 뿐만 아니라, 경기침체로 인해 각국의 경기 부양책으로 인프라 투자 확대가 활발해질 전망. 초고압 케이블, 변압기, 차단기 등 고부가 주력 제품의 매출 비중이 증가하고 있으며, 꾸준한 해외마케팅으로 전력선의 수출처가 유럽, 호주, 인도, 싱가폴 등으로 다변화되고 있는 점이 긍정적. 올해 추가신규수주는 약 7000억원이 예상. 이에 따라 2·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900억원과 180억원 수준이 예상되며 2010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원에 650억~ 700억원 수준이 예상
▲넥센타이어- 상반기 고무가격 급등에 따른 원가부담에도 불구하고 ASP 상승과 원재료 투입가격 하락을 통해 하반기에는 실적개선이 나타날 전망. 특히 동사의 천연고무 재고는 경쟁사대비 낮은 수준으로 고무가격 하락에 따른 민감도가 높은점도 긍정적. 또한 장기성장 동력인 창령공장 착공이 개시되었고 중국공장의 외형성장도 지속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 현 주가수준은 2010년 예상실적 기준 PER 8.5배 수준으로 저평가된 상태
▲평화정공- 글로벌 메이커로의 신규 직수출이 증가하고 있다. GM, PSA, BMW, VW, Nissan 등으로부터 수주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 또한, 동반진출한 해외자회사가 투자일단락과 가동률 상승으로 이익회수기에 진입 예상. 2/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27억원과 51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Fnguide 컨센서스 기준). 또한 2/4분기에는 로열티 수익이 반영되기 때문에 순이익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실적달성 전망
▲잉크테크- 동사는 주력사업인 프린터용 잉크사업부문을 바탕으로 전년동기대비 15%이상의 외형성장이 기대되며, 2010년 예상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720억원(+50.0%, y-y), 65억원(+32.1, y-y)을 기록하는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일 전망. 올해 하반기부터 LED TV용 반사필름과 함께 전자파 차폐필름 시장으로의 본격적인 진입을 통해 전자소재 부문에서의 신성장 동력 확보할 전망
▲지역난방공사- 신규사업 제한규제 일부 완화로 '동탄2지구 집단에너지사업 허가대상자'에 동사가 선정되며 성장가치가 제고되었다는 점에서 주가에 긍정적 영향이 기대됨. 신규 발전소 완공(2010년 11월판교, 2011년 2월 파주)에 따른 2011, 2012년 영업실적 성장은 충분히 매력적인 것으로 판단됨. 이에 따라 동사의 매출액은 2010년에 1조3,029억원을 예상하는데 이어 2011년 까지 연평균 18.1%의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신규종목-남해화학 (곡물가격 상승으로 턴어라운드 기대)
▲제외종목-호텔신라 (+4.54%, 단기 상승탄력 둔화로 추천에서 제외하나 중장기적으로 지속적인 관심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