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적금과 예금 금리를 인상한다고 20일 밝혔다.
상품별 인상 내용을 보면 인터넷 전용상품인 'e-파워정기예금'은 최고 0.2%포인트 인상해 연 2.3%~3.5%, '허브정기예금'은 0.2%포인트 인상한 연 3.1%~3.5%를 23일부터 적용한다.
적금의 경우 'KB행복맘적금'은 최고 0.5%포인트 금리를 인상해 연 4.9%, 'KB영화사랑적금'은 최고 0.3%포인트 오른 연 5.0%. '직장인우대적금'은 최고 0.5%포인트 인상해연 4.7%까지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