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운영 '쉬이즈앳홈' 논란 왜?

입력 2010-07-21 01: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쉬이즈앳홈
연예기획자 및 개그맨 서세원의 아내 서정희가 운영하는 쇼핑몰 '쉬이즈앳홈'의 물품 가격 논란이 일고 있다. '쉬이즈앳홈'은 앤티크 가구와 생활용품, 의류 등을 판매하는 사이트다.

최근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커뮤니티 사이트 미시USA에서는 '쉬이즈앳홈'에 대해 "미국에서는 얼마인지 다 알만한 물건들이 이 사이트에서 몇 십만 원짜리 소품으로 둔갑했다"며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쉬이즈앳홈'에서 판매되는 대나무 쟁반은 33만원, 비누받침은 20만9000원, 쿠션은 44만원 등으로 터무니 없이 비싸게 팔리고 있어 소비자들의 빈축을 사고 있는 것.

특히 '서정희 소장품'이라는 문구가 달린 초록색 철제 앤티크 수납장은 55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하지만 이 수납장은 군데군데 녹이 슬고 칠이 벗겨져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이러한 논란을 일으킨 '쉬이즈앳홈'은 20일 한때 다운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181,000
    • +3.35%
    • 이더리움
    • 4,980,000
    • +8.07%
    • 비트코인 캐시
    • 714,000
    • +5.54%
    • 리플
    • 2,048
    • +7.06%
    • 솔라나
    • 331,900
    • +4.04%
    • 에이다
    • 1,410
    • +7.96%
    • 이오스
    • 1,127
    • +4.26%
    • 트론
    • 277
    • +3.36%
    • 스텔라루멘
    • 691
    • +13.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300
    • +4.31%
    • 체인링크
    • 25,090
    • +5.6%
    • 샌드박스
    • 848
    • +1.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