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슈퍼스타K'출연 당시와 현재 모습, 고등학교 증명사진
남성 그룹 티맥스(T-MAX)의 주찬양이 고등학교 시절 증명사진을 공개하며 성형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주찬양은 연습생 시절부터 친분이 있던 박재범과의 만남에서 재범이 "못 알아봤다"고 할 정도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여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일부 누리꾼들은 친구도 못 알아볼 정도면 살만 뺀게 아니라 얼굴도 손 본 것 아니냐"며 성형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주찬양은 티맥스에 합류하기 전 '슈퍼스타K'에서 고배를 마신 후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15kg을 감량하고 변신에 성공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이에 주찬양은 체중이 불기 전인 고등학교 2학년 때 찍은 증명사진을 공개하며 성형논란을 일축했다.
사진 속에서 교복을 입은 주찬양은 선해 보이는 눈매와 갸름한 턱선 등 체중 감량 후인 지금의 모습과 다른 점을 찾아볼 수 없다.
증명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친한 친구들도 못 알아보고 사람들에게 성형의혹을 받을 정도니 노력이 정말 대단하다"며 "증명사진 공개로 성형의혹에서 벗어나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