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밀리터리 웹게임 '대전략웹' 출시

입력 2010-07-21 20: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손쉬운 플레이, 2000여종 실존 무기로 인기

게임포털 넷마블이 밀리터리 RTS 웹게임 '대전략웹'을 출시한다.

넷마블을 서비스하는 CJ인터넷은 대전략웹을 개발한 NHN Japan과 조인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 게임은 약 200여종의 타이틀이 발매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의 고전 ‘대전략 시리즈’를 웹게임화했다. 기존 삼국지 및 환타지 기반의 웹게임과 달리 현대전을 배경으로 장교를 육성해 타 유저와 경쟁하거나 협동하는 게임이다.

특히 높은 퀄리티의 게임 UI를 바탕으로 약 2000여종에 이르는 전세계 국가의 실존 무기를 구현한 것이 눈에 띈다.

아울러 CJ인터넷 측은 최대 수만 명 이상이 참여 가능한 대규모 전투와 테러리스트 소탕 등의 다양한 콘텐츠 등 높은 게임성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CJ인터넷 남궁 훈 대표는 "'미스터CEO'에 이은 또 다른 차별화된 장르의 게임 출시로 넷마블 고객에게 보다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라인업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략웹은 8월 CBT를 거쳐 하반기 내 서비스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