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오는 23일부터 내달 1일까지 본점 식품관에서 지중해 연안국 와인과 지중해 음식, 식재료를 할인 판매하는 '지중해 음식 박람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주류매장에서 이탈리아와 프랑스, 스페인 와인 60여 종을 한자리에 모아 30∼60% 할인해 주고 일부 와인을 1만, 2만, 3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또 와인 구매 고객 가운데 5명을 추첨해 허영만 만화 '식객' 27권 전집을 선물한다.
델리매장에서는 터키 케밥과 돈두르마(아이스크림), 스페인 파에야, 이탈리아 피자와 라자냐, 벨기에 팬스틱 등 지중해 음식을 선보이고 이탈리아산 포도씨유와 블랙베리잼 등 식재료도 30∼6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