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한 비트 찌든 때 제거 시리즈는 자체 테스트 결과 세제를 단독으로 사용했을 때보다 해당 부위의 세척력이 약 30%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 찌든 때 제거 시리즈는 셔츠 깃이나 소매 등에 발생하기 쉬운 땀 얼룩과 찌든 때를 간편하게 문질러 제거해주는 '바르는 비트'와 오염 부위에 뿌려서 사용하는 스프레이형 '비트찌든때제거'로 구성돼 있다.
바르는 비트는 식물성 세정성분과 액체 활성효소(Active enzyme)가 오염을 이중으로 분해해 찌든 때를 확실하게 제거한다. 비트 찌든때 제거는 바르는 비트로 사용이 힘들었던 운동화, 실내화, 양말 등에도 사용 가능하도록 고안된 스프레이 타입의 신제품이다. 분사 시 나오는 풍성한 거품이 문질러 사용하기 힘든 부위까지 세정효과를 더욱 높여준다.
비트 찌든 때 제거 시리즈는 별도로 솔을 문지르거나 손으로 비벼 빨래할 필요 없이 세탁물을 세탁기에 넣기 5~10분 전 때가 낀 부위에 세제를 바르거나 뿌리면 돼 간편히 때를 제거할 수 있다. 평소 셔츠를 자주 착용하는 학생이나 바쁜 직장인, 싱글족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씨제이 라이온 이찬민 비트 브랜드매니저는 "'바르는 비트'가 운동화, 양말 등의 찌든때 제거에 사용하기 불편하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최근 스프레이타입의 '비트 찌든때 제거'를 출시했다"며 "주부와 바쁜 직장인들의 찌든때 고민이 비트로 해결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