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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박나림 MBC 전(前) 아나운서가 올 가을 결혼한다.
여성중앙 8월호에 따르면 박나림 아나운서의 예비신랑은 평범한 회사원으로 올 초부터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기 시작했다.
또 그는 박나림 아나운서보다 두살이 어린 연하인 것으로 밝혀졌다.
독실한 크리스천인 박나림과 예비신랑은 함께 교회를 다니며 신앙생활을 통해 사랑을 키워왔다. 두 사람은 서울의 한 교회에서 기독교식으로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박나림은 MBC아나운서로 활동하다가 2004년 프리랜서 선언 후 OBS와 tvn 등에서 방송을 진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