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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이영애가 결혼한 지 약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이영애는 최근 산부인과에서 임신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 매체에서 이를 보도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09년 8월 24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에서 남편 정모씨와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려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이영애는 결혼 후 "결혼하니까 행복하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당시 이영애는 "남편은 나한테는 모든 것이 좋고, 믿음직스럽고 성실하고 사랑 이상의 깊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며 2세 계획에 대해 "나이가 있으니까 생기면…"이라고 전한 바 있다.
이영애의 임신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결혼에 이어 임신 소식도 깜짝 놀랐다. 너무 축하한다", "이영애 닮은 예쁘고 건강한 아이 출산하길 바란다" 등 축하의 글을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