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FIFA 온라인2 글로벌 챔피언십 개최

입력 2010-07-23 10:47 수정 2010-07-2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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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대 e-스포츠대회 주최,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 향상 기대

▲현대차는 24일(土),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특설무대서 'FIFA 온라인2 글로벌 챔피언십'결승전을 열고 경품 행사, 인기가수 축하공연, 인기 차종 전시 이벤트 등을 통해 e-스포츠 팬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현대자동차가 2010 남아공 월드컵의 열기를 부산 해운대로 이어간다.

23일 현대차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특설무대서 'FIFA 온라인2 글로벌 챔피언십'결승전을 개최하고 e-스포츠 팬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챔피언십은 전세계 15개국 대표선수 16명(주최국 한국 2인)이 경기에 참가해 16강전부터 결승전까지 토너먼트방식 단판승부로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대차는 결승전 외에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 특설무대를 마련해 ▲우승국 맞추기 및 베스트 응원 메시지 선정 이벤트 등 관객들을 위한 경품행사 ▲엠블랙 • 시크릿 등 인기가수의 축하공연 ▲2030세대 젊은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i30 전시 등 다양한 부대 행사로 축제의 장을 펼친다.

이번 대회 최종 우승자에게는 i30 1대가 부상으로 주어지며, 준우승과 3위 입상자에게는 각각 500만원과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FIFA 온라인2 챔피언십은 지난 4월부터 전세계 온라인축구 팬 150만 명이 참가해 세계 최대의 e-스포츠 리그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FIFA 공식 파트너로써 국내외 축구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현대차의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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