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에 이틀째 하락하고 있다.
LG화학은 23일 오후 1시 22분 현재 전일대비 1000원(0.31%) 내린 32만6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대우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을 통해 매도물량이 출회되고 있다.
지난 21일 '깜짝실적'을 발표한 LG화학은 전일 33만8500원까지 치솟으며 신고가를 경신했지만 이후 기관들을 중심으로 차익실현매물이 출회되며 결국 2.5% 하락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단기급등에 따른 가격부담감이 있기는 하지만 실적개선세를 감안하면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며 잇따라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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