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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현대상선은 현 김성만 사장과 이석희 고문의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올들어 해운시황이 급격한 상승국면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글로벌 영업역량을 강화, 역대 최고 매출 및 영업이익 달성을 위해 각자대표이사 체제를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입력 2010-07-23 14:42
이로써 현대상선은 현 김성만 사장과 이석희 고문의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올들어 해운시황이 급격한 상승국면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글로벌 영업역량을 강화, 역대 최고 매출 및 영업이익 달성을 위해 각자대표이사 체제를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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