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 말 신규 아파트 공급도 급감했다.
청약접수가 마무리된 일부 단지에서 진행하는 계약 외에 신규 분양은 오피스텔이 유일하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4가 센트럴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은 영등포역 맞은편의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 건물 인근에 위치한다.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4층, 지상 24층에 494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58~59㎡형은 원룸구조이고 95㎡형과 106㎡형은 방 2개인 투룸으로 설계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170만원(부가세 별도) 수준이다. 원룸과 투룸을 기준으로 청약군을 나눠 개인당 군별로 1개실씩 최대 2개실의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접수는 26일(월)부터 이틀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