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2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0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정소라 (19, UC리버사이드)양이 최고 미인인 진의 왕관을 차지했다.
정소라 양은 중국 상하이 한국 상회 정한영 회장의 둘째 딸로 알려졌으며 현재 미국 리버사이드 캘리포니아 대학에 재학 중이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 선발된 2010 미스코리아들은 앞으로 1년 동안 미스월드, 미스유니버스, 미스 인터내셔널, 미스어스 등 국제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우리의 문화유산과 관광 자원을 알리는 민간 외교 사절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