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오늘 8월부터 유튜브 모바일 웹 한국어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다양한 컨텐츠를 접할 수 없었으나 이전에 비해 훨씬 컨텐츠가 많아지고 이용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유튜브는 지난 2007년 휴대전화에서 인터넷에 접속해 유튜브를 시청할 수 있도록 모바일 사이트(m.youtube.com)를 선보였다. 또한 이달 초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모바일 사이트를 시작했다.
26일 구글 관계자는 "기존의 모바일 앱은 가볍게 하기 위해 유튜브의 방대한 콘텐츠를 다 보지 못하는 제약이 있었다"며 "구글은 3ㆍ4분기에 한국어 서비스를 지원하고 컨텐츠를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