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실적 악화 우려감에 한동안 부진한 흐름을 이어오전 네오위즈게임즈가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가며 안정을 되찾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26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전일대비 150원(1.44%) 오른 1만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UBS, 현대증권, SK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김석민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FPS(일인칭슈팅) 시장 선점효과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탄탄한 유저기반과 업계 최고 수준의 유료화 역량을 감안할때 기존 타이틀의 흥행은 장기화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웹보드게임의 풍부한 현금 흐름에 힘입어 신규 게임 소싱 및 개발사 M&A에 유리한 고지를 확보한 점도 긍정적으로 판단된다"며 "최근의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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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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