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스토커 위협? '단순한 해프닝'

입력 2010-07-26 16: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배우 장신영이 촬영장에서 위험에 처할뻔한 사실이 알려졌다.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25일 서울 장충동에서 진행된 SBS 새 월화드라마 '나는 전설이다' 촬영 현장에 한 정신이상자가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드라마 촬영장, 공개방송 현장 등에 자주 출몰하는 인물이었지만 '나는 전설이다' 출연 배우들은 잘 모르는 상태였다. 이에 그는 장신영에 접근하려다 그를 발견한 스태프들에게 제지를 받았다.

이 관계자는 "항간에 알려진 것처럼 장신영의 스토커는 아니다"며 "정신적인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 촬영장에 자주 나타나는데 연기자들은 전혀 몰랐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스태프들이 경찰에 신고, 현장에 경찰이 출동했다"며 "이후 사태가 수습된 뒤 배우들은 촬영에 매진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정은, 장신영, 홍지민, 쥬니 등이 출연하는 '나는 전설이다'는 '커피하우스' 후속으로 8월 2일 첫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500,000
    • -0.23%
    • 이더리움
    • 4,696,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709,000
    • -3.21%
    • 리플
    • 2,009
    • -4.7%
    • 솔라나
    • 351,000
    • -1.27%
    • 에이다
    • 1,446
    • -2.56%
    • 이오스
    • 1,208
    • +14.18%
    • 트론
    • 296
    • -0.67%
    • 스텔라루멘
    • 805
    • +33.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700
    • -1.26%
    • 체인링크
    • 23,950
    • +3.95%
    • 샌드박스
    • 877
    • +6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